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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10-02 13:56

토토미누룽지, 현미와 보리 누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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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토토미누룽지는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는 품질 좋은 재료를 사용하겠단 약속으로 원주농협의 토토미와 계약해 국내산 곡식으로만 누룽지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먹어볼 현미와 보리 누룽지도 현미 50% 보리 50% 100% 국내산이네요. 색소와 방부제, 합성 착향료도 모두 들지 않은 건강한 누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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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는 사실 밥을 눌러 딱딱하게 구운(?) 간식이잖아요. 찬밥 남았을 때, 혹은 솥밥이 눌어붙었던 것들. 근데 식감이 쫀득쫀득하거나 바삭하고 고소해서 많이 찾는 간식이죠. 한국적인 간식. 먹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사실 그냥 이대로 먹을 때가 전 가장 맛있는 거 같아요. 얇아서 먹기 좋고 휴대하기도 좋고요. 너무 딱딱하지 않아서 턱이 아프지도 않더라고요. 아무리 그래도 치아 안 좋으신 분들은 조심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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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추워지고 컨디션도 좋지 않아서 좀 따뜻한 걸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추석 때 썼던 황태포를 집어 듭니다. 추석 제사상에 쓰는 식재료들은 냉동실로 직행한 후 잘 사용하지 않게 되는데 이런 거로 꼭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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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불려두었다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들기름에 달달 볶아줍니다. 후추, 소금으로 약간 간을 하면서 볶아요. 그리고 2인분 정도를 생각하며 물을 넣습니다. 여기에 콩나물이나 무, 혹은 얇게 썬 감자를 넣으면 국물이 시원할 텐데 재료가 없었습니다. (어쩐지 뻔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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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기준 누룽지 세 개 정도면 될 거 같아요. 제가 느끼기엔.. 정량이 한 개거나 그런 건 아니겠죠? 저는 네 개와 자잘한 부스러기를 다 넣었습니다. 한 봉지는 금방 먹겠어요. 한번 끓고 나면 은근한 불로 바꾸어서 조금 더 끓여요. 들기름에 볶은 재료로 국을 만들 땐 오래 끓일수록 국물이 뽀얗고 더 구수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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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이 없어도 따뜻한 한 끼가 금방 완성 됐네요. 들기름도 고소하고 누룽지도 고소하고 황태도 고소하고... 한국인이라 그런지 김치는 필요할 거 같습니다. 밥이 없을 때 대용식으로 진짜 좋아요. 밥이 아니라 오래 끓이지 않는다면 죽처럼 되지도 않고 질긴 식감이 살아있어서 훨씬 먹기 좋은 거 같아요. 쫄깃쫄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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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이니까 보리와 현미가 보이죠? 누룽지는 그냥 먹어도 좋지만 가끔 이렇게 따뜻하게 끓여먹으면 그 진미가 더 잘 느껴지는 거 같네요. 토토미 누룽지로 건강하고 간편한 한 끼 꼭 해보셨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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